6전단장. 사고로 숨진 유성훈 해군 6항공전당장. /사진=뉴시스(해군6전단 제공)
해군 6전단장인 유성훈 준장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어제(11일) 오후 10시쯤 하계휴가 중이던 유성훈 해군 6전단장(6항공전단장·준장)이 경주시 강동면 임동리 7번 국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군 수사기관 등에 따르면 숨진 유성훈 6전단장(54)은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성훈 단장은 해사39기 출신으로 지난 2014년 5월 해군 6항공전단장에 부임해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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