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파트 97.35㎡ 1회 유찰 9억60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14-3번지 대치삼성 아파트 114동 603호가 경매에 나왔다. 단대부속고등학교 북동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14개동 960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8월 입주했다. 16층 건물 중 6층 남동향이며 97.35㎡ 구조로 방이 4개다.
삼성로, 남부순환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대치역까지 걸어서 7분 거리다. 단지 인근에 대도초등, 역삼중, 단대부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2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600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원에서 12억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9억원에서 9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9월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16-883
신정동 아파트 84.8㎡ 1회 유찰 3억680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76번지 신트리 아파트 303동 7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신기초등학교 북서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8개동 537세대 아파트 단지로 2000년 10월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7층 남동향이며 84.8㎡ 구조로 방이 3개다.
신정로, 중앙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신기초등, 신서중, 목동고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계남근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680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건, 가압류 1건, 질권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원에서 5억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3억3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9월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15-17576
삼평동 아파트 83.39㎡ 1회 유찰 4억9000만원
성남 분당구 삼평동 7172번지 붓들마을 209동 1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송현초등학교 북동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16개동 721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9년 2월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1층 남동향이며 83.39㎡ 구조로 방이 3개다.
판교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송현초등, 삼평중, 판교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송현공원과 분당차병원,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900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3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질권 2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6억5000만원에서 7억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5억5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9월5일 성남지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16-3142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5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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