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헬로카봇 시즌4에 등장하는 동물 카봇 3종인 드래곤 카봇 ‘골드렉스 레스큐’와 늑대 카봇 ‘트루 폴리스’, 그리고 고릴라 카봇 ‘우가바 캡틴’이 각각 출시된다.

‘골드렉스 레스큐’는 구조대 카봇 ‘마이티가드’와 함께 출동하여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트루 폴리스’는 ‘K-캅스’의 든든한 파트너로 경찰 임무를 멋지게 완수해낸다. 또한 ‘우가바 캡틴’은 장난기 넘치는 고릴라에서 씩씩하고 책임감 있는 군인 카봇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다양한 형태로 업그레이드된 동물 카봇들은 헬로카봇 시즌4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과 함께 자연의 신비로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터닝메카드의 미래 메카니멀 중 사자형 메카니멀 ‘카이온’과 공작형 메카니멀 ‘피코’가 출시된다. 특히‘카이온’은 터닝메카드 W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 가고 있어 제품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카이온’과 ‘피코’는 3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최근 동물을 모티브로 한 ‘애니멀 콜라보레이션’이 로봇 완구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아이 대신 완구를 변신시키며 부모가 느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변신단계 또한 간편해지고 있다”며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제품들은 친숙한 동물을 모티브로 하여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과 감성을 키워주며 조작도 손쉬워, 놀이에 흥미를 가지면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손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