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자료사진=뉴스1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했다. 오늘(2일) 막을 올린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11월6일까지 66일간 휴관 없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37개국 작가 120명의 작품 252점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현대미술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우제길미술관, 의재미술관 등 외부 전시장 8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어제(1일)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에서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