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 입큰이 파리지엥을 모티브로 한 ‘로망 드 파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로망 드 파리’는 생동감 있는 풍경 컬러를 중심으로 파리지엥의 세련된 감성을 담아 낸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활기차면서 세련된 뉴트럴 컬러들로 구성되어 FW 시즌 전반에 걸쳐 무심한 듯 고풍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업체 측 설명.

이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럭셔리 다이아몬드 인 아이즈 로망 드 파리’는 톤 다운된 차분한 핑크와 중성적 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브라운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이 섀도우이다. 애교살 부분에 사용하거나 하이라이터로도 활용 가능한 화사한 핑크 컬러부터 눈가에 음영을 주어 시크함을 더해 주는 오묘한 퍼플 톤의 브라운까지 총 4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또 ‘럭셔리 다이아몬드 인 립스 클래식 레드’는 검붉은 빛의 정통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다. 입술에 가득 채워 바를 경우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반면, 그라데이션할 경우에는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면서 단아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또 다른 립 컬러인 ‘럭셔리 다이아몬드 인 립스 트렌치 코랄’은 차분한 느낌의 오렌지 빛 코랄 립스틱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을 때 상대적으로 입술의 톤을 낮추어 우아함을 배가시킨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이넬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