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창업이 늘면서 국민대표메뉴인 삼겹살을 전문으로하는 고기집창업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힘입어 부대찌개, 돼지불고기, 국내산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청춘연가"가 지난 8월부터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현재 7개의 가맹점이 오픈했다.

"청춘연가"는 80년대 좁은 골목길에 커다란 드럼통 주변에 앉아 왁자지껄 하며 즐기던 청춘들의 즐거운 잔치집이 컨셉이며 추억어린 복고풍의 인테리어는 옛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며 고객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청춘연가"는 부대찌개와 돼지불고기로 점심식사를 운영하고 저녁에는 국내산 생삼겹살과 막창구이등으로 가족들의 저녁외식, 직장인들의 회식, 모임등 1일3모작 매출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춘연가"의 부대찌개는 사골육수로 맛을 내어 국물맛이 담백하며 일반 부대찌개보다 햄을 두배이상 넣어 양이 푸짐하고 밥과 라면사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청춘돼지불고기는 신선한재료로 만든 특제소스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48시간 숙성시켜 "청춘연가"만의 맛의 특색을 살렸다.


특히 "청춘연가"는 10여년의 프랜차이즈 운영관리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주)SY프랜차이즈의 신규브랜드로 자체생산과 물류시스템등으로 상품의 원가율을 최소화 하여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 하였으며 실비인테리어 시공으로 창업자의 자금부담을 낮췄다.

"청춘연가"는 오는 9월 22에 열리는 제20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창업할인혜택으로 가맹점 확장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