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창업사관학교’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전문교육기관의 명성을 얻고 있는 ‘상생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CJ푸드빌이 연계해서 설립했으며, 만 45세 이상 외식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바른치킨은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외식 트렌드와 창업 성공 조건, 상권분석, 좋은 점포 찾는 법 등,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본사 지원, 매장 운영 관리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른치킨 이윤희 본부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토대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말하며, “이번 창업설명회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자본치킨창업 브랜드 바른치킨은 론칭 1년 만에 가맹점 80여 개를 계약하며 불경기에도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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