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에서 실력파 보컬로 이름을 알린 김주나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콘셉트에서 블루 오프숄더와 데님 스커트를 입은 그는 신선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심플한 재킷에 슬랙스를 입고 도시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소화해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 그는 스트릿 느낌이 풍기는 의상을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걸그룹이 아닌 솔로로 데뷔한 계기를 묻자 “걸그룹은 사랑스러운 콘셉트인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었다. 솔로로 다양한 장르로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그리고 데뷔 쇼케이스에서 화려강산 팀이 ‘Don`t Matter’ 무대를 재현한 것에 대해 “색달랐다. 이번에는 즐기면서 무대에 설 수 있었고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깜짝 방문해준 가수 제아에 대해서 그는 “사전에도 몰랐던 일이다. 바쁜 스케줄에도 와줘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아는 호랑이 선생님이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데뷔하자마자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소감으로는 “방청을 가도 값진 자리인데 직접 무대에 선다는 것에 감사했다. 대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