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날씨. 사진은 마산야구장. /자료사진=뉴시스

마산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늘(29일) 오후 오후 3시 기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더블헤더 첫 번째 경기가 시작됐다.
삼성은 어제(28일) 기준 7위로 KIA 타이거즈에 2경기 뒤져 있다. 삼성은 앞으로 7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만약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KIA의 성적에 따라 5위에 대한 희망을 이어 나갈 수 있다.

 

KBO에 따르면 어제(28일) 삼성과 NC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NC가 예비일이 남지 않은 관계로 하루 뒤인 오늘(29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한편 이날 경기는 지난해 9월24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더블헤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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