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125. /자료제공=다빈월드
중국 모터사이클 전문기업인 하우주(Haojue)의 유틸리티 스쿠터 'VR125'가 국내 상륙한다.
하우주의 국내 공급사인 다빈월드(대표이사 고재희)에 따르면 VR125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빅 스쿠터를 연상케 하는 큰 차제,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헤드라이트, 시간을 나타내는 LED계기판과 U자형 LED 테일 라이트, 독창적인 디자인의 머플러와 탠덤 발판이 돋보인다.
기존 제품에 비해 엔진 등 출력계통의 성능을 개선, 주행능력을 보강했다. 각종 소형 수하물을 용도에 맞게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다빈월드 관계자는 "VR125와 New 조이스타 론칭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맞는 보급형 스쿠터 공급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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