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실적 선방, 4분기 실적 회복 전망, 2017년 폴더블폰 등에 대한 기대감 지속으로 이익구조 정상화 단계에 진입 기대.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시행으로 기업구조조정 및 산업개편 가속에 따른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경우 동사의 수혜가 높아질 전망.

◆POSCO= 철강 스프레드 확대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비 큰 폭 증가하며 13분기만에 9000억원 돌파할 전망.
-4분기도 철강재 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 상쇄 가능하고 전방산업 제품 판가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유비벨록스= 스마트카드 부문의 실적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네비게이션 업체 팅크웨어, 비콘 전문회사인 라임아이의 성장성 부각.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등 LBS(위치기반) 사업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 턴어라운드 및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