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동탄2신도시 오피스텔 '푸르지오시티'가 SKT 스마트홈서비스를 적용한다. 스마트홈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면 집안 조명과 난방, 환기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홈서비스는 안전과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등에 적용됐다.
동탄역 푸르지오시티는 실시간 방문자 확인과 긴급상황 알림, 에너지사용량 확인, 절전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를 KT나 KG를 사용해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2년 무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했다"며 "앞으로 분양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역 푸르지오시티는 이달 분양 예정이다. 오피스텔 609실(전용면적 21~48㎡)과 근린생활시설(111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89%는 전용면적 21~22㎡의 소형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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