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모의고사. 오늘(11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10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11일) 치러진 가운데 대성마이맥, 스카이에듀, 이투스 등 교육전문업체들이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성마이맥은 이날 치러진 10월 모의고사 직후 채점을 비롯해 등급컷, 오답률, 해설 강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지원 가능 대학을 진단해주는 성적 관리, 합격 예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채점 서비스 이용, 모의고사 점수를 입력 시 100명을 추첨해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카이에듀는 등급컷, 해설 강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점 서비스 이용 시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투스는 채점을 비롯해 등급컬, 오답 분석, 약점 분석, 유사 문항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점 서비스 이용 시 5만원 상당의 온라인 배치표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2016년 10월 모의고사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다음달 17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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