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라스베이거스이자 동북아 허브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미단시티에 초대형 원스톱 복합쇼핑몰 굿몰(GOODMALL)이 선보인다.
인천 영종지구는 파라다이스, 인스파이어IR, 그리고 LOCZ 등 3개의 카지노 복합리조트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며 특히 영종지구 내 미단시티는 휴양과 위락, 주거가 집적화된 한중 비즈니스 관광복합도시로 특화계획돼 있다.

영종도는 한국을 방문하는 최대 관광객 보유국인 중국과의 지리적 근접성과 한국의 관문으로 영종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연간 이용객 400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내년 제2여객터미널 개장 시 연간이용객은 70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로 영종 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이 최고 72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으며 서울의 명동이나 동대문까지 가지 않더라도 영종도 내에서 모든 관광, 쇼핑과 의료 관광까지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굿몰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송도동 6-1)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미단시티 굿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업설명회 진행은 신유정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1부에서는 주요 내외빈 소개 및 권대중 명지대 교수의 수익형부동산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