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은 공개된 화보에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아이린은 “멤버들 모두 좋아하는 콘셉트라서 더 즐겁게 촬영했어요.” 소감을 말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각자 현재의 자신에게 어떤 칭찬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슬기는 “예전보다 무대 위에서 여유 있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웬디는 “팬들과의 호흡을 즐기며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하게 활동했다”, ▲조이는 “데뷔 초와 마찬가지로 더 발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다,
또 ▲막내 예리는 심플하게 “잘 해왔다!” 말하며 사실은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해서 특별히 칭찬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쎄씨>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