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6대 신임협회장이 오는 21일, 대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박기영 짐월드 (짐보리)대표가 단독출마해 경선투표가 아닌 추대형식으로 선출될것으로 예상된다.

▲ 박기영 한국짐보리 대표 (제공=머니투데이DB)

박기영 후보는 사전선거공약을 통해 올해 프랜차이즈산업협회 20년을 맞이해 사무국 역량을 강화해 사무국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됨에 따른 세계시장 도전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인식을 새롭게 형성하기 위해 대정부, 대국회에 대한 정책수립과 동시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갈등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