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송지효, 오오기·왕심린과 인증샷… 환한 미소 '눈길'

비정상회담 송지효. 왼쪽부터 오오기 히토시, 송지효, 왕심린. /자료사진=오오기 히토시 인스타그램, 왕심린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에 송지효가 출연했다. 어제(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송지효가 출연했다.
일본 대표 오오기 히토시, 중국 대표 왕심린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지효는 이날 "배우자의 바람을 한번쯤 용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MC들이 "만약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조짐이 보이면 어떻게 할 것 같은가"라고 질문하자 송지효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면 대놓고 물어볼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송지효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정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