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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미국의 경기지표가 부진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90달러(0.2%) 오른 1269.5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3000건 줄어든 25만8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25만5000건은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9월 내구재 주문 역시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는 전월 수준이었다.
국제 은 가격은 0.1% 오른 17.639달러에 마감했다. 백금과 팔라듐은 각각 0.1%와 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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