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사진은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 /자료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2016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2016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은 오늘(1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시작됐다. 이날 2회말 현재 0대0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NC 다이노스는 ▲이종욱(좌익수) ▲박민우(2루수) ▲나성범(우익수) ▲에릭 테임즈(1루수) ▲이호준(지명타자) ▲박석민(3루수) ▲손시헌(유격수) ▲김성욱(중견수) ▲김태군(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 투수는 최금강이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는 ▲박건우(중견수) ▲오재원(2루수) ▲민병헌(우익수) ▲김재환(좌익수) ▲닉 에반스(지명타자) ▲오재일(1루수) ▲양의지(포수)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 투수는 마이클 보우덴이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각각 1대0, 5대1로 승리했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다. 한국시리즈 4차전은 하루 뒤인 내일(2일) 오후 6시30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