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보험연수원
보험연수원은 지난달 16일 실시한 제1회 보험조사분석사(CIFI) 자격시험에 총 3432명이 응시해 619명이 최종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보험업계 종사자와 검찰, 경찰 등 총 3432명이 응시했다. 합격률은 18%다.

파트1과 2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시험에서 1개 파트에 합격한 부분 합격자는 822명이다. 부분합격자는 제2회 시험에 응시할 때 합격한 파트 시험을 면제받는다.


한편 보험조사분석사 자격제도는 조사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증하기 위해 올해 6월 보험연수원이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