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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최근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감 작용으로 하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2원 내린 1139.6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5원 하락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웠고 10원 넘게 급락했다. 연이은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한 레벨 부담감 탓에 상승분을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의 합동 순매도에도 불구, 기관의 공격적인 순매수로 인해 1980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