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거북이. /자료사진=MBC '일밤-복면가왕' 홈페이지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누리꾼들은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의 유력한 후보로 그룹 부활의 김동명 등을 거론하고 있다.
오늘(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와 '심장어택 큐피드'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4명이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 주인공은 '당일치기 춘천역'과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였다. 두 사람은 각각 YB의 '잊을게',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78대121로 '만수무강 황금거북이'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당일치기 춘천역'의 정체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이었다.
이날 3라운드 대결은 '나 돌아갈래 오르골'과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였다. 두 사람은 각각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 조용필의 '모나리자'로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38대161로 '만수무강 황금거북이'가 가왕전에 진출했다. '나 돌아갈래 오르골'의 정체는 가수 백아연이었다.
누리꾼들은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의 유력한 후보로 그룹 부활의 김동명 등을 거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동명의 목소리다", "눈을 감고 들어 보니 김동명이다" 등 추측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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