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질경이 전속 모델로 배우 한채영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하우동천은 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외모는 물론 기품있고 우아한 이미지를 겸비한 배우 한채영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하우동천은 지난 16일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한채영을 모델로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는 콘셉트로 촬연한 CF 컷을 공개했다.

해당 CF는 외적인 아름다움의 메타포인 하이힐과 거울을 소재로 ‘하이힐 편’과 ‘거울 편’으로 제작됐다. 하이힐과 거울의 경우 외적인 아름다움은 가꾸어 주지만 중요한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없다는 한계점을 보여준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내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한채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하우동천은 우리나라 대표 인사이드 뷰티케어 브랜드로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연구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인사이드 뷰티케어 시장을 선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하우동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