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의 인기는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5위 <그럴 때 있으시죠?>, 6위 <나에게 고맙다>, 7위 <숨결이 바람 될 때>, 8위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로 10위권 내 4종이나 차지하면서 소설, 인문 분야 보다 2배나 더 많은 종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올해 에세이 분야를 살펴보면 다른 분야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은 분야답게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가 많이 출간되면서 판매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타블로의 <블로노트>는 출간 하자마자 10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인기를 보여 주었으며, 김제동, 배종옥, 김소현 등 여러 연예인들의 에세이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에세이는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15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2016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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