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BGF리테일이 지난 09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물품 기부 활동으로, CU(씨유)의 인기 PB상품과 세제, 통조림 등 약 20가지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박스’를 제작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
▲ 제공=BGF리테일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이번 행사를 통해 제작된 4,000여 개의 ‘사랑의 박스’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위탁된다. 기탁된 물품은 각각 푸드마켓에 진열되어 소외계층 본인이 직접 필요한 물건을 복지포인트로 구매하거나, 푸드뱅크를 통해 공공 복지단체 및 소외계층에 방문 전달했다.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CU(씨유)는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가맹점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기업의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사랑의 소리 기금’을 통해 청각 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고, 재난 구호 프로그램 ‘BGF브릿지’를 통해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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