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가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드림스타트 센터에 32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열었다.

32호점이 설립되는 드림스타트센터는 양육여건 및 생활환경이 취약한 0세(임산부)~만12세이하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분야에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메리케이는 어린이들에게 핑크 빛 꿈을 전달하는 핑크 드림 도서관의 취지에 기관 설립 목적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후보지들 중 드림스타트센터를 32호 핑크 드림 도서관 설립지로 선정했다.

이번 32호점에는2012년부터 5년째 메리케이 핑크 드림 도서관에 어린이를 위한 벽화를 그려주는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 장(Bob Chang)’이 직접 일러스트 벽화를 그렸다. 벽화는 어린이들의 핑크 빛 꿈과 희망이 펼쳐질 수 있도록 독서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리케이코리아 박성용 상무는 “회사가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나눠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핑크 드림 도서관을 설립을 통해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케이는 9년째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도서관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랑, 즐거움, 변화에 동참하자는 메리케이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러블리한 하트모양이 새겨진 아모르 크림 립스틱을 사회공헌 제품으로 선정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핑크 드림 도서관에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