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시즌 컵은 탐앤탐스의 아이덴티티를 따뜻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를 시즌 컵의 컬러로 선택한 것. 거기에 탐앤탐스 원형 로고를 크리스마스 리스로, ‘TOM N TOMS’의 T를 눈송이로 표현했다. 또 12월 한 달간 탐앤탐스 매장에서는 캐럴을 틀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제공=탐앤탐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해마다 겨울이 되면 매장을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 등으로 꾸미고 시즌 한정 컵을 준비해 겨울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면서 “강추위를 예고하는 올 겨울 탐앤탐스에서 포근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탐앤탐스의 ‘2016 겨울 시즌 컵’은 시즌 한정으로 제작되었으며 탐앤탐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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