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주경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특화 아파트로 지어진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를 적용해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여기에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현관 안심카메라,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 등의 보안·안전 특화 시스템도 선보인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KTX창원역·창원중앙역, CGV 창원점,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 창원점이 자리해 유동인구가 풍부한 만큼,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보안·안전 특화시스템을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보안·안전 특화시스템은 기존 분양단지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이를 토대로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해 단지를 가장 안전한 아파트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에는 보안·안전 특화시스템 외에도 에너지 절감 및 편의시스템 등 힐스테이트의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고객의 편리한 주거환경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