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
신협이 광고모델을 활용한 브랜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2일 배우 차인표씨를 모델로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개발했으며 내년 1월11일까지 카카오톡 사용자 선착순 10만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신협 이모티콘은 배우 차인표씨의 트레이드마크인 ‘분노의 양치질’ 을 비롯해 12종의 기본적인 감정표현으로 구성됐다. 별칭은 네티즌들의 공모를 통해 ‘신협을 만나 신나! 두근두근 차블리’로 정했다.


전성철 신협중앙회 홍보실장은 “신협 모델 차인표씨의 신뢰감과 함께 더욱 친근한 신협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30세대에게 친숙한 온라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함으로써 젊은층에 대한 신협 홍보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협 이모티콘은 신협중앙회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아이디 검색 창에 ‘신협중앙회’을 검색한 후 친구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이모티콘 내려받기 기간 마감일은 내년 1월11일까지며 내려받은 시점부터 한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