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MC 한혜진, 이규한이 다양한 취미 클래스와 문화 행사가 열리는 리빙 숍을 찾아가 핸드메이드 아이템들을 살펴보고 무드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한다.
녹화에서 두 사람은 제작진이 건넨 만 원을 가지고 서로에게 줄 선물을 쇼핑했다. 이규한은 한혜진이 원하는 고양이 소품의 가격이 만원을 넘자 “진열된 고양이 중 표정이 제일 안 좋습니다”는 황당한 이유로 할인을 요구해 사장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한혜진과 이규한은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 스트링 아트와 아크릴판을 이용한 감성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한혜진은 “이런 것쯤은 문제없다”, “배울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클래스가 조금 진행된 이후에는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잘못 골랐다”며 괴로워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간단한 방법으로 엣지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최근 조명 트렌드에 대해 살펴본다.
한혜진과 이규한이 서로를 위해 고른 선물과 직접 만든 감성 무드등이 공개되는 ‘스타일 라이킷 2016’은 오는 15일 목요일 밤 10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저녁 9시30분 소상공인방송(yes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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