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카스텔바작, 르노삼성 SM6와 만나다… 한불수교 기념 아트카 공개

르노삼성 SM6 까스텔바작 아트카 공개 /사진=르노삼성 제공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스텔바닥이 르노삼성 SM6를 아트카로 꾸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 두가헌에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을 초청, 아트 퍼포먼스로 꾸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공개했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 모델인 SM6의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를 비롯해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디자인아시아의 크리스토퍼 듀퐁 상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사와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 SM6 까스텔바작 아트카 공개 /사진=르노삼성 제공

아트카 퍼포먼스를 펼친 까스텔바작은 탑승자에게 최고의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아 ‘수호천사’를 SM6 위에 그렸다. 이와 함께 노랑, 빨강, 파랑색으로 따뜻함, 열정, 사랑, 성숙함과 소망을 담아냈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대표는 “SM6가 국내 자동차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무기라고 말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며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의 자부심인 SM6의 성공을 까스텔바작과 아름다운 작품으로 축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노삼성 SM6는 올 3월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키며 판매목표 5만대 조기달성 등 올해 자동차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엔 국토교통부 주관 ‘올해의 안전한 차’로도 선정돼 안정성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