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메디케어가 식품 첨가물 없이 국산콩 100%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완全전두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미메디케어에 따르면 완全전두유는 자사의 독점 특허공법(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제품으로 일반 두유 대비 3배가량 높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또 설탕·합성착향료·소포제·안정제·유화제 등 첨가물 대신 검은콩, 칼슘(해조분말)을 첨가해 건강함을 더했으며 6겹의 멸균팩 포장을 적용해 안전성 및 휴대성을 높였다.
임종훈 한미메디케어 대표는 “완全전두유는 국산콩 본연의 맛과 성분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차인철 그래픽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에 콩깍지, 콩나무 잎 등 자연적인 요소를 더했다”며 “향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