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후 1시30분께 청와대 상춘재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인사회를 겸한 티타임을 갖는다.박 대통령은 30∼40분 동안 기자들과 다과를 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고 현안관련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9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정지된 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과 탄핵심판 대리인단 외에 외부인과 만나는 것이 23일 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청와대는 출입기자단에 촬영과 노트북 사용을 금지시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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