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 이에 환경부는 영·유아 등 건강 취약계층이 미세먼지에 적절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외출 자제,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야채 섭취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7가지 대응요령’을 마련하기도 했다.
◆미세먼지에 자극받은 피부, 약산성 제품으로 부드럽게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 외출했다면 귀가 후 반드시 흐르는 물을 이용해 온몸 구석구석 세정해야 한다. 이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 제품을 이용하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효과적이다.
핀덴스킨베베 ‘샴푸&바스’는 솝 프리, 설페이트 프리의 순하고 부드러운 약산성 거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세정해주는 올인원 제품.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과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세정 후에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또한 특허성분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TM’가 민감한 아기 피부와 모발을 깨끗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식물성 에센셜 오일의 은은한 향이 아기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인공향료, 인공색소, 미네랄오일을 배제하고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하여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콧속도 챙겨야
눈에 잘 띄지 않는 콧속은 청결에 소홀하기 쉽다. 목욕 시에 콧속도 함께 세척해주면 청결은 물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콧속에 식염수를 한두 방울 넣어서 촉촉하게 만든 후 아이가 코를 살짝 풀게 하거나 부드러운 면봉 등을 이용해 미세먼지에 오염된 콧속의 먼지를 제거해주면 된다.
◆미세먼지 많은 날엔 수분 섭취 충분히
적정량의 수분 섭취는 미세먼지 퇴치에 효과적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수분 유지는 물론 체내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주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천천히 나눠 마시는 것이 좋으며 맹물을 마시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아기 전용 보리차나 과일 등을 통해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보이지 않는 콧속도 챙겨야
눈에 잘 띄지 않는 콧속은 청결에 소홀하기 쉽다. 목욕 시에 콧속도 함께 세척해주면 청결은 물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콧속에 식염수를 한두 방울 넣어서 촉촉하게 만든 후 아이가 코를 살짝 풀게 하거나 부드러운 면봉 등을 이용해 미세먼지에 오염된 콧속의 먼지를 제거해주면 된다.
◆미세먼지 많은 날엔 수분 섭취 충분히
적정량의 수분 섭취는 미세먼지 퇴치에 효과적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수분 유지는 물론 체내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주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천천히 나눠 마시는 것이 좋으며 맹물을 마시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아기 전용 보리차나 과일 등을 통해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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