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은 전날 보령제약 본사 17층 회의실에서 보령컨슈머헬스케어(옛 보령수앤수)와 ‘제품 공급에 관한 업무제휴 체결식’을 가졌다.
장본근 제이비케이랩 대표(오른쪽)와 허병우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가 지난 11일 ‘제품공급 업무제휴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이비케이랩
이날 행사에는 장본근 제이비케이랩 대표와 허병우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 등 양사 임원 및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제이비케이랩의 주력 제품을 공동브랜드(가칭: 보령&JBK)를 사용해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장봉근 대표는 “앞으로 공동브랜드인 보령&JBK를 통해 제이비케이랩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하트베리블랙스틱, 노유파, 천연비타민, 불로매S 등 안토시아닌 추출물이 함유된 26개 제품을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공동브랜드를 통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와 안토시아닌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팩 등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