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9개동으로 3300여 가구(예정) 규모의 전용면적 59㎡, 74㎡, 84㎡ 등 중소형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형 위주의 배치와 4Bay 판상형구조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높고 발코니 확장도 무상제공한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1단지와 2단지 토지 확보에 대해 법무법인의 공인인증까지 완료한 상태다.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에 앞서 입안공고를 진행 중인 상태로 보다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예상된다. 또한 일반분양가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돼 3.3㎡당 약 970만원부터 공급가가 책정됐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혜택이 제공된다. 거실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제공하고 조합원 자격조건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 세대주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상관없다.
실내는 가스쿡탑과 인덕션을 갖춘 주방과 현관신발장, 욕실수납장,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설계돼 있다. 또한 홈네크워크 서비스인 월패드,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거실조명, 가스밸브, 난방시스템 제어 가능한 외부제어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과 동체감지시스템, 지하주차장비상벨시스템, CCTV보안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맘스카페(키즈존), GX룸, 주민회의실, 노인정, 작은도서관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원천리천(수변공원)과 단지 안팎의 경계를 수목으로 구분한 완충 녹지가 조성돼 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내에도 문화공원, 소공원과 주민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휴게소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 앞으로 20여 개의 버스노선을 갖춘 정류장이 인접해 경기도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과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도보10~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아울러 자동차 이용 시 단지 앞에 덕영대로가 있고 인근의 동수원로, 남부우회로, 1번 국도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경부고속선 복선전철(수원-인천어천역)이 2020년 준공 예정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삼성~킨텍스)이 2025년 준공되면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역까지 약 30분대로 이동 가능해 교통여건이 보다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곡반중, 화홍중, 권선고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한림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삼성전자, 광교 테크노밸리, 수원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상권이 조성돼 있어 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NC백화점 등이 있고 영통생활권도 맞닿아 있어 수원지방법원, 영통구청, 수원시청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가 들어서는 수원시는 최근 국방부의 수원공군기지 이전사업 확정으로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525만㎡에 인구 7만명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가 조성돼 2만5000가구의 주택 및 산업시설과 각종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의료 관련 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가 지난 3월18일부터 서울 서초동 사옥의 인력을 수원 디지털시티로 모두 이전하며 관련 협력사들의 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직주근접 입지조건을 갖춘 아파트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의 주택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507-40에 위치하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