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서 입주민 편의를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셰어링 서비스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초단기 자동차 공유 서비스다.

이번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카셰어링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카셰어링 서비스업체 그린카와 협약을 맺고 진행된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카셰어링은 단지 내 그린주차존을 설치하고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해 24시간 언제든지 필요할 때 대여 및 이용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차량 대여는 최소 30분 단위 시간에서 최대 4일까지 원하는 만큼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모바일앱·스마트폰 등으로 예약을 진행하면 단지 내 그린주차존에서 차량을 인수해 사용할 수 있다.

필요시에는 차량 내 비치된 주유카드로 주유도 할 수 있으며 사용 완료 후 그린주차존(단지 외 그린주차존도 가능)으로 반납하면 자동 결제된다.


여기에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를 이용하는 모든 입주민에게는 대여료 할인, 포인트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