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K호가 저수심 상태인지 모르고 항해하다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선장 이모씨(64)등 승선원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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