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다.1일(현진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6.85포인트(0.14%) 상승한 1만9890.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8포인트(0.03%) 오른 2279.5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7.86포인트(0.5%) 오른 5642.65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기업 실적과 Fed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경제지표 등을 주목했다. 이날 오후 2시 Fed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3월 기준금리 인상 신호가 없는 것이 확인되자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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