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 WAVE M
공개된 화보 속 그녀들은 성숙해진 분위기를 소화했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에 베레모, 벨벳 장갑 등 복고풍 악세서리를 매치해 80~90년대 소녀들로 완벽 변신한 것.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이프릴은 “6인 체재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만큼 저희 6명의 합을 가장 빨리 인정 받고 싶다. 또한 이번 앨범 콘셉트를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에이프릴을 보여주며,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또 새롭게 영입된 멤버 채경은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그 나라의 음식, 관광지 등 가보라는 곳과 먹어보라는 것은 꼭 필수로 챙기는 편”이라며 개인적인 여행 스타일을 언급했다. 이어 “일본 훗카이도에 대게와 우유, 치즈가 유명하다고 해서 온천을 즐기며 대게를 먹고 싶다.”며 여행에 관한 로망을 밝혔다.
그리고 막내 진솔은 “무대 위에 모습 외에 또 다른 나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보니하니 MC 오디션 영상을 찍었다. 두려움보다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즐거움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리고 보니하니를 하며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묻자, “빼놓지 않고 모니터링을 한다. 어떤 단어에서 발음이 샜는지, 어느 부분에서 어색한 표정이 나왔는지 일일이 메모한다.”고 답했다.
/사진=K WAVE M
한편 에이프릴의 더 많은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7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