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키즈 드라이빙 존 오픈 /사진=BMW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오픈했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위치한다. 이곳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표지판 읽기를 비롯한 여러 교통법규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실제 도로 주행상황을 축소한 모의도로에서 어린이용 BMW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대상은 호텔에 투숙하는 5~7세 미취학 아동이다. 체험 학습형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키즈 드라이빙 라이선스를 발급해 준다.
한편,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는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비롯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VR 게임존과 GT Sports존(레이싱존), 프리미엄 교구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HABA 키즈 라운지’, 독서와 학습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웅진 북클럽’ 등 크게 4가지 존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