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자료=더불어민주당선거인단모집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가 국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를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는 오늘(19일) 8시50분기준 39만4988명이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참여 선거인단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신청 마감은 탄핵심판일 3일 전인 오후 6시다.
민주당 경선참여 방법은 만 19세 이상 모든 국민이 ▲현장 서류 접수 ▲콜센터 접수 ▲온라인 접수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 서류 접수는 중앙당, 시도당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장소의 문서 접수처에서 서류로 경선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콜센터 접수는 1811-1000번으로 전화를 걸어 신청하면 된다. 콜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공휴일 포함) 운영한다.
온라인 접수는 민주당선거인단모집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고 신청하면 된다.
선거인단 등록 후에는 직접 경선 현장에 찾아와 투표를 하거나 전화, 온라인, 모바일 ARS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 민주당이 계획 중인 서울·경기·영호남 등 권역별 순회 경선을 통해 투표에 참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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