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0.8%, 영업이익은 78.3%, 당기순이익은 370.7% 증가한 수치다.
유진기업은 이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9%, 배당금 총액은 101억원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건설경기 호황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도 건설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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