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드라마 <미씽나인> 속 인물들이 모두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 아닐까요?”라며, “다시 보고 싶은 사람,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녀는 요즘 배우로서 자신만의 이미지를 갖기 위해 ‘자신’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한다며 “타고난 끼나 재능이 없어요. 그런 걸 가진 사람이 늘 부럽죠. 아직 많이 부족하단 생각에 시간이 날 때마다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으며 많이 보고 들으며 느끼려고 해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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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진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