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 굿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좋아하는 책 표지를 본 떠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 이와 관련해 인터파크도서가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굿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인터파크도서
우선 인터파크도서는 3월2일부터 <봄 향기 한 잔 어떠세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국내·외국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로얄오차드 티’, 7만원 이상 구매 시 ‘이중 유리찻잔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로얄오차드 티’는 '자유로울 것', '공터에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등 인기도서의 책 표지를 패키지로 제작한 상품으로 로얄오차드가 제안하는 허브티 14종 중 4종씩을 개별 포장해 담았다.

달달한 이야기로 가득찬 소설과 에세이 구입 시 북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에게 고맙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쇼코의 미소' 등 10여종의 도서 구매 시 북패키지의 초콜릿을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북초콜릿은 킨더초콜릿 T4로 제작되었다.
/사진=인터파크도서
새학기 초중고 학습서 구입 시 북텐트, 홈스타일박스, 멀티 파일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초중고 학습서 중 일정 금액 이상 주문 시 사은품 선택이 가능하다. 북텐트는 '안나 카레니나', '무기여 잘 있거라' 2종의 책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책 거치대와 책갈피, 기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독서 아이템으로 책을 항상 곁에 두고 독서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책과 어울리는 문구와 특색있는 상품 7천여종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문구상품을 최대 15%까지 기본 할인하여 판매하며 ‘굿즈#’ 포함 책과 함께 1만5000원 구매 시에는 25% 추가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