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순유출.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7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126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국내주식형펀드에는 266억원이 들어왔고 1391억원이 펀드환매로 빠져나갔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에서 각각 1107억원, 19억원이 이탈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43억원 증가하면서 20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3187억원 늘면서 3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에서 각각 2039억원, 1147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는 설정액 기준으로 4473억원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25조9322억원, 순자산액은 126조725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