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사진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사진=임한별 기자
국방부는 군 복무기간 단축에 관한 '가짜뉴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방부는 어제(27일) "현재 일부 SNS를 통해 '2018년부터 군 복무기간 단축 결정으로 1년에 30일씩 줄어든다'는 제하로 가짜뉴스가 생산돼 유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한 뉴스형태의 SNS 게시물의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국방부는 병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도 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SNS 상에는 국방부와 병무청에서 군 복무기간 단축 시안이 통과돼 복무기간이 1년 3개월까지 단축된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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