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과 강서구청사거리 사이 환승역과 급행역이 확정된 교통요충지에 자리잡은 ‘등촌동 미르웰 한올림 3차’는 2018년 8월 입주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며 상가부문을 제외한 오피스텔은 143실이다.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3.93㎡, 25.51㎡, 48.92㎡의 중소형 3가지 타입으로 마련된다.
전체적으로 개방형 층고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붙박이장, 전기쿡탑, 빌트인냉장고 등도 갖춰 1~2인가구에 최적화됐다. 미르웰한올림 3차는 교통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영등포, 목동, 김포공항, 상암 DMC를 비롯한 도심, 부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직장인들의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이유다. 이용인구가 많은 9호선 급행역인 가양역과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주변에는 마곡지구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서부광역철도(부천-홍대입구) 신설에 따른 9호선 연장개통의 수혜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쇼핑(홈플러스, 이마트), 교육(마포고, 경복여고), 문화(88체육관, KBS 스포츠월드), 행정(강서구청)을 아우르는 생활편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우장산공원, 한강공원과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등촌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3차 사업지는 마곡, 상암, 여의도, 목동을 연결하는 골드라인 프리미엄이 가능한 곳”이라며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공항동 9-9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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