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전기푸드트럭 /사진=캠시스 제공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무료 푸드트럭 카페를 운영한다.
푸드트럭 카페는 캠시스 부스에서 운영되며 경상용 전기 콘셉트카인 ‘픽업트럭’(CH시리즈)의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기 위해 개조했다. 모터쇼 마지막 날까지 매일 400잔, 부스 방문객에게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캠시스의 로고, 전기차, 전장-IT 제품 등 총 10쌍의 같은 그림을 한 번에 맞추는 게임과 스텝퍼에 올라 10초 안에 100% 전기 충전의 미션을 완료하는 게임이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는 모터쇼 기간 내 매일 4회씩 진행되며 보조배터리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픽업트럭과 푸드트럭 외에도 최초로 공개된 캠시스의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의 콘셉트카도 만날 수 있다.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는 2018년 2분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