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드롭탑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문화 생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컬처탑’을 오픈했다.

매달 200명에게 무료 문화 공연 관람의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이벤트 ‘컬처탑’에서는 ‘시카고 오리지널’, ‘비발디아노’, 머더 포 투’, ‘드림걸즈’ 총 4편의 뮤지컬을 준비했다.

▲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문화 생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컬처탑’을 오픈했다. (제공=드롭탑)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초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컬처탑은 매회 새롭게 고품격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드롭탑만의 문화 이벤트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컬처탑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롭탑은 지난 해부터 컬처탑을 통해 30여 편의 뮤지컬, 연극, 마술 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공연을 약 1,400명에게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